9월25일, 장애인 가정 방문 위문품 전달

대마면 태청자원봉사대가 지난 9월25일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마면사무소 직원과 사회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교리의 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도배, 장판교체, 전기선 점검 등 정화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관이 함께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수혜가구를 비롯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두에게 더불어 사는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경원 대마면장은 “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알차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