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행원)가 19일 법성고등학교에서 전국에서 모인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106주년 기념식 및 제25회 총동문회를 개최했다.

1977년도 졸업생인 제56회가 주관하고 제57회 동문들이 진행을 도운 총동문회에는 이낙연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 김양모 영광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고 강행원 총동문회장, 권오선 서울동문회장, 양경아 법성포초등학교 교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마당에서는 주관기수에서 모교에 대한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화합마당에서는 모든 동문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기수별 장기자랑 및 가요대회가 열려 동문들의 단합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