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박기주)이 11월부터 전직원 1일 민원도우미제를 실시한다.
1일 민원도우미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함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매일 1일 도우미가 돼 민원인 방문시 신속한 민원안내와 전문적인 상담 등 대화를 통한 소통, 호감받는 응대화법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면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65세가 넘는 고령의 어르신이 많이 찾는 점을 고려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업무안내로 면사무소 방문시 서먹서먹한 관계를 해소함으로써 어르신들과 친근하고 정감 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서면은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해 체납액줄이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