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48회 졸업생 법성 새생명마을 방문

법성포초등학교 48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서경회(회장 신장로)가 22일 고향 법성면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는 서경회를 대표해 유병철 총무, 박기화·김정관 회원이 참석했다.
유병철 총무는 “오늘의 작은 만남이 인연이 돼 앞으로도 지속되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새생명마을의 이은영 센터장은 “여러분의 고마운 뜻을 받들어 더욱 더 분발해 아이들을 열심히 잘 키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경회는 법성포초등학교 48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서울, 경기지역 거주자들의 모임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