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산불예방 ‘앞장’
대마면 산불예방 ‘앞장’
  • 영광21
  • 승인 2015.10.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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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김용태)이 면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26일 태청산 인접 마을인 남산·월산마을회관에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남산·월산마을 등 주민 1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제공한 산불예방 홍보 영상물을 보며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대마면에서는 11월1일 ~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2차례 이상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가두방송과 함께 산불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