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현장 찾아 구슬땀 흘리다
가을 수확현장 찾아 구슬땀 흘리다
  • 영광21
  • 승인 2015.10.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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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마면 벼 수확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대마면(면장 김용태)이 지난 21일 대마면 원흥리 오중열씨 농가의 3.1㏊ 규모의 벼수확 현장에 참여해 신동진 벼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현장에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의 일손을 돕는 등 찾아가는 공감행정을 실시했다.
올해 대마면의 전체 벼재배 면적은 720㏊이며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180㏊(20%)를 수확했다.
김용태 면장은 “올해도 풍년이나 가격이 전년에 비해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돼 수확의 기쁨도 잠시 농업인의 마음은 아쉬움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