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노랫가락에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오고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지난 21일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봉사를 펼친 법성면 박영철 면장.
지난 2월 면장으로 부임한 뒤 틈틈이 취미로 배운 통기타를 연주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박 면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르신들이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