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출신 향우인 지연심 작가가 오는 23 ~ 12월2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도의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향기>를 주제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지연심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무등미술대전, 공무원미술대전 등에서 특선과 입선을 다수 수상하고 2015광주하계U대회 기념전을 비롯해 그룹전 120여회를 개최했다.
지연심 작가는 “고단할 때 휴식을 주고 덧없을 때 안식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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