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면(면장 조윤상)이 지난 11월28 ∼ 29일까지 이장단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낙월면 이장단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 새만금방조제 답사를 시작으로 충남 부여 백제문화유적단지 등을 방문했다.
새만금방조제는 자연환경을 우선시하는 개발과 친환경·생태공간으로 조성해 생태환경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홍보·문화교류의 장으로도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백제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백제문화유적단지에서는 1,400년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조윤상 면장은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면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재창출을 위한 밑바탕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면정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