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가 지난 11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장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60여통의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김장을 직접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영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