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문인협회 7월25일부터 4박5일간

대마면 출신 김윤호 시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의 백두산문인협회가 제13회 백두산역사문화탐방을 떠난다.
이번 탐방은 7월25 ~ 29일까지 4박5일동안 4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압록강, 고구려 유적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역사문화탐방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참가자 예비모임은 7월16일에 예정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학잡지인 <백두산문학>을 증정하고 기행수필 등으로 <백두산문학>에 수필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평화통일과 민족평화포럼의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