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가 지난 4월부터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응답하라 선사시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 프로그램,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의 형태로 박물관 전시물에 기초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 역사의식 함양, 주5일제 학습과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한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영광초, 홍농서초, 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매년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올해는 1,8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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