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존중 시범학교 진행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완철)가 5월 1달 동안 백수초등학교(교장 이금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시범학교 <생명See앗,Talk!(톡), Talk!(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생명존중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예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수초등학교 학생들은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인식하고 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을 숙지해 무겁게만 느껴졌던 생명존중에 대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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