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어울림이 있는 국악한마당 공연

영광군이 1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우리 고유의 멋을 소리와 춤으로 풀어내는 <어울림이 있는 국악한마당>을 공연한다.
<어울림이 있는 국악한마당>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2012년 창단된 연희앙상블 비단이 출연해 전통적인 퍼포먼스와 소리의 앙상블로 우리 고유의 전통연희들을 요즘 시대에 맞게 연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종합예술학교가 주관하고 영광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꿈과 이상을 위해 하늘에 비는 굿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액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16일까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고 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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