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활센터,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실시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문화감성충전 인문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 근로빈곤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6월29일부터 11월3일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존감향상교육, 내고향 문화알기, 문화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29일에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판소리, 창극, 창무극, 남도민요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철 센터장은 “인문학 교육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과 근로의욕 고취 교육을 통해 자립적인 활동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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