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광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학동엄마> 공연
영광군이 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창작오페라 <학동엄마>를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학동엄마>는 광주시 동구 학동의 지역적 이야기를 소재로 평범한 여성이 9남매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키워낸 여성상을 재조명한다.
이번 공연은 빛소리오페라단 최덕식 단장이 총감독을 맡았고 한국창작작곡가협회 허걸재 회장이 작곡, 광주대학교 박미애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 공연을 통해 영광예술의전당이 문화 1번지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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