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가 31일 제9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6 ~ 7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글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총 251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영광문화원 정형택 원장과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박동필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결과 ■ 전체 대상 박승민(해룡중 1) ■ 고등부 ▶ 우수상 유수빈(영광고 2) ▶ 장려상 성채연(영광고 1) 김예성(영광공고 1) ■ 중등부 ▶ 최우수상 노지환(해룡중 3) ▶ 우수상 최다연(홍농중 2) ▶ 장려상 박경근(영광중 3) 구은비(영광여중 3) 김연우(군남중2) ■ 초등부 ▶ 최우수상 김민지(대마초 5) ▶ 우수상 이하얀(영광중앙초 3) 이하솜(홍농초 4) 임재성(군남초 6) 남연경(군서초 5) ▶ 장려상 정유빈 이신영(홍농초 6) 박준혁 하세륜(홍농초 4) 김승규 장유석(영광초 6) 박세훈(군서초 5) 김주연(대마초 4) 조승화(영광중앙초 5) 김세희(영광중앙초 2) 학생 등이다.
한편 지도교사상은 ▶전체 대상 지도교사 공로 전현수(해룡중) 교사 ▶ 작품제출 최다 공로 최세은(홍농초) 교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