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근대역사문화캠프 실시
영광군이 지난 8월27일 전북 군산에서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대역사문화캠프를 가졌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해 올해로 4번째 시행되는 이번 역사문화캠프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구)군산세관과 조선은행, 일본식가옥 등 군산의 근대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해 근대역사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4회에 걸쳐 시행된 역사캠프가 참가 학생들의 역사를 보는 시야를 많이 넓혀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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