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22명 합격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국형진)이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한 결과 총 2회에 걸쳐 26명 중 2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국형진 센터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에서는 2017년 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학교밖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353-61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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