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라면에 파송송> 공연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오는 19일 2016자살예방 힐링뮤지컬 <라면에 파송송>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라면에 파송송> 뮤지컬은 문화선교극단인 <예배자>가 펼치는 공연으로 난타와 신나는 탭댄스, 발레리노가 보여주는 발레와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등이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은 세상살이가 힘에 겨워 벼랑 끝에선 사람들에게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관심과 배려, 사랑의 마음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에 대한 무화조성 등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353-9401, 350-566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