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읍·면농악경연대회 성료 백수읍농악대 으뜸상
상사화가 활짝핀 불갑사관광단지에서 19일 흥겨운 농악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각 읍·면별 농악단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읍·면농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 10개 읍·면 10개 농악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백수읍 청정패농악대가 1등을 차지해 으뜸상을 수상했다.
2등인 버금상은 영광읍 홍우리농악대, 3등인 우수상은 묘량면 장암농악대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