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 연극·음악회 등 공연프로그램 풍성

깊어가는 가을 영광예술의전당에서는 군민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최신개봉영화 상영으로 많은 군민들이 예술의전당을 찾고 있는 가운데 11월 1달간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0일에는 탤런트 사미자, 최초우, 이선경이 출연하는 연극 <세여자>가 공연된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15일에는 현대자동차 지원사업으로 아동극 <하늘에서 떨어진 해와 달 이야기>공연이 펼쳐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 25일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ROCK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이날 ROCK페스티벌에는 인디밴드 장미여관과 키팝, 리턴브릿지, 슈가도넛이 출연해 신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관람료는 3,000원이며 수험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정보나 티켓예매는 영광예술의전당(☎ 350-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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