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광문화예술아카데미 서예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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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아카데미 동호회(회장 김현웅)가 11 ~ 13일 영광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서예 작품전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작품전은 <단풍타고 두둥실>이라는 주제로 인당 주규남 작가, 한길 변귀봉 작가 등 14명의 지역작가와 다문화여성, 학생 등의 작품으로 총 36점의 서예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작품전은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로 마련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현웅 회장은 “작은 전시회인 만큼 부끄럽게나마 지역의 문화예술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만추의 뜨락에서 먹의 향기와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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