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해 12월22일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520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영광군은 서민생활 안정대책 일환으로 방한복을 지원해 농어촌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낙월면 김 모 학생은 “이제는 학교 가는 길에서 만나는 겨울바람이 춥지 않아 좋다”며 “할머니 말씀도 잘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겠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방학기간 영광군드림스타트에서는 무선조종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실내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