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21일 본선대회, 1학년 신우승 학생 등 5명 참가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 해룡CASS 자율동아리(지도교사 윤영식) 학생들이 제16회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대회(KYPT 2017)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본선 진출은 해룡CASS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탐구하고 토론하며 이뤄낸 성과다.
본선대회에는 1학년 신우승, 양준호, 전준하, 김민정, 김희원 학생이 참가하며 대회는 18 ~ 21일까지 강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청소년물리탐구토너먼트(IYPT) 국제대회의 한국예선대회로 전국의 과학영재고, 민족사관고 등 특목고 학생들이 대거 진출했고 본선에 진출한 학교 가운데 일반계고등학교는 3개교이며 농어촌과 전남에서는 해룡고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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