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서초, 3주간 미국 제니리드초 방문

홍농서초등학교(교장 이현희)가 겨울방학을 맞아 9 ~ 31일까지 3주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있는 제니리드초를 방문한다.
이번 국제교육교류는 홍농서초 학생 5명과 담당교사 2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찬수 전도의원이 인천공항까지 동행해 학생들을 배웅했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국제교육교류활동은 폐교될 위기에 처한 모교를 살리기 위한 동문들과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사돼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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