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소장 이종승)가 지역안전지수 감염병관리 향상을 위해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초부터 결핵균특이항원 혈액검사인 인터페론감마검사와 흉부엑스선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환자의 조기발견, 집단시설 잠복결핵 검진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