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남천리 일방로에 위치한 창녕조씨 관해공 가옥이 문화재청 문화재로 등록예고 됐다. 창녕조씨 관해공 가옥은 1880년대 전후로 현 소유주의 선대에 3명의 아들을 위해 건립돼 세 가옥이 하나의 영역을 이루고 있다. 관해공 가옥은 한옥의 공간적 변용과 활용과정에 한옥이 변모해 가는 흔적을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