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17일 CGV와 함께 하는 개봉영화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무료시사회에 상영되는 영화는 <콩 : 스컬아일랜드>로 CGV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상영한다.
영화는 <고질라> 제작진이 만든 영화로 전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모나크팀과 괴생명체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무료시사회는 영광군과 CGV가 개봉영화상연 업무협약을 체결할 당시 분기당 1회씩 무료로 상영을 하기로 협약한 내용이다.
이번 영화는 17일 오후 5시와 7시30분 2회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티켓은 17일 오후 4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발매하며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예술의전당(☎ 350-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