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가 싹이 나서 잎이 3 ∼ 4개 자랄 때까지는 배유(씨젖)의 양분에 의해 자라므로 튼튼한 볍씨를 골라야 한다.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소금물에 담가 염수선을 실시한다.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우기 쉬우니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한다.
볍씨로 전염되는 도열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등 곰팡이병과 세균성벼 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볍씨를 소독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