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 정서적 안정·재활의지 강화 도움

영광군보건소(소장 이종승)가 17일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자조모임을 가졌다.
이번 자모모임은 암에 대한 정보교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웃음치료 전문강사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아로마봉 만들기,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의지를 북돋는 사업 추진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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