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담, 가사서비스 등 후원활동을 펼쳤다.
군은 매년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독지가 등 650여명이 어려운 이웃과 1 : 1결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으로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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