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이 법성포단오제를 맞아 5월25일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과 선착장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환경감시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면 숲쟁이공원과 다랑가지 일원의 생활쓰레기와 해양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이날 법성면 어촌계 회원 60여명이 법성포 주변 바닷가 해양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했고 40여t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명예환경감시단 관계자는 “영광군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도 1구역1담당제를 지정해 매월 대청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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