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활센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영광자활센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 영광21
  • 승인 2017.06.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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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선정 2,700만원 인센티브 지원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돼 2016년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현판과 함께 2,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소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 자활성과 등 7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전국상위 10% 이내에 해당되는 센터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자활근로자 일자리사업으로 청소사업, 복지간병사업, 영농사업, 자원재활용사업 등 7개 사업단과 옥당골 맑은청소기업 등 12개의 자활기업 등에 15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과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경제적 자립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