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로 큰 꿈을 키우다
작은 기부로 큰 꿈을 키우다
  • 영광21
  • 승인 2017.07.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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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 윤혁 지도자 배드민턴 재능기부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영광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 혁씨. 배드민턴 코치인 윤 혁씨는 백수읍 민들레세상지역아동센터 1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화·목요일 총 10회 배드민턴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윤 씨와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영광읍 세은스포츠 이소정 대표도 유니폼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6월29일 SBS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촬영했고 9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