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줄무늬잎마름병 적기 방제 필요
벼 줄무늬잎마름병 적기 방제 필요
  • 영광21
  • 승인 2017.07.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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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삭 패는 시기에 애멸구 비상

영광군이 이삭 패는 조생종 단지를 중심으로 애멸구와 흰등멸구가 다수 발견돼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25 ~ 28일 사이 병해충 예찰포에 설치된 포충망에 애멸구가 대량 채집됐다. 이에 지난 6월28일 예찰을 실시한 결과 애멸구와 흰등멸구의 밀도가 방제를 필요로 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줄무늬잎마름병은 한번 전염되면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적기 방제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