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싱크탱크(대표 임세훈)가 지난 6월29일 전남도 청년의목소리와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와 도 청년협의체인 청년의목소리 주관으로 <도내 청년단체간 연계협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청년의목소리와 영광군 청년싱크탱크는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 발굴·제안된 청년정책 의제 논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싱크탱크는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한 청년정책과 청년싱크탱크 활동상황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군 청년들의 협력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