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시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논은 이삭거름을 줄 시기에 낮은 온도가 계속되거나 장마가 계속될 때는 칼리비료만 사용해야 한다. 벼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는 논물 2 ∼ 4㎝ 깊이로 걸러대기를 실시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