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옛우시장 부지에 주차광장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13일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임시개방했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터미널시장 등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간 없이 주차장을 임시개방하고 나머지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75% 완료돼 조경, 가로등 공사만 남았으며 10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