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11일 여성가족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고봉주 센터장은 이날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준비상황과 톤래삽협동조합에 대한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또 새정부 일자리 우선정책에 맞춰 결혼이주여성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대학 학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