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영광군지회(회장 양용남)가 지난 12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불갑사관광지구 불갑사테마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영광군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클린영광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은 올해로 5년째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달에 1회씩 실시하고 있다.
자유총연맹영광군지회는 숲돌봄이 봉사활동, 성산공원 산책로 잡초제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과 관광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용남 지회장은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한 힐링장소로 다시 찾는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