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로 ‘온정의 손길’
통합사례관리로 ‘온정의 손길’
  • 영광21
  • 승인 2017.09.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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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사업 추진

영광군이 지난 18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 3가구에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사업으로 생필품과 아동용품을 지원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 이웃들 사업으로 올해 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26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아동용품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민간자원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대상자의 기초생활해결에 도움을 줬다.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찾아내 지역사회 손길과 자원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