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추석을 맞아 29일까지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한다.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영광군에서 2002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공무원 600여명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민간 후원자 700여명이 저소득가정과 1 : 1 결연을 맺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살피기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