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 영광21
  • 승인 2017.10.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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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결혼이주여성과 멘토·멘티 결연

(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가 지난 9월29일 결혼이주여성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은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송죽),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회장 강대홍)가 함께 결혼이주여성 30명과 결연을 맺고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멘토·멘티 결연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친정부모와 같은 역할을 통해 보다 쉬운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