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알림e에 신상이 공개된 영광지역 거주 성범죄자가 9명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운영중인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등록된 전국 성범죄자 4,127명(11일 기준)중 전남 거주 성범죄자는 206명으로 집계됐다.
영광에는 9명의 성범죄자가 공개돼 있다. 영광읍이 4명, 홍농읍이 2명, 백수읍, 염산면, 묘량면이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 본인인증후 검색하면 관내 성범죄자의 사진과 이름, 실제 거주지역 등을 직접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