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주변 안심가로등 준공
청소년문화센터 주변 안심가로등 준공
  • 영광21
  • 승인 2018.0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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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억원 투입 벽화 등으로 환경 탈바꿈

영광군이 지난해 12월28일 도동2리 청소년문화센터 일원에서 송 방 이장, 서유현 노인회장, 해룡고 정한비 교사, 2학년 김유진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가로등 준공 입간판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한수원㈜ 한빛본부가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안심가로등(태양광) 지원사업은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방범취약지역의 안전한 밤길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영광군이 선정돼 영광읍 도동2리 일원에 안심가로등 50본을 설치했다.
추가지원으로는 반딧불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해 저소득위기가정 60세대에 세대당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주변에 군청 공무원의 벽화작품 7점과 해룡고등학교에서 25점, 영광고등학교에서 8점 등 미술동아리 회원들도 함께 재능기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