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가 지난해 12월29일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제37회 전남도교육상을 수상했다.
전남도교육상은 도민의 모범이 되고 전남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일반인과 교직원을 5명내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취임이래 꿈을 여는 평등교육실현을 약속하고 영광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역점과제로 삼아 선진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기반을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2017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지역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누구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전남도교육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교육복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영광군의 선진교육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