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작가의 남다른 매력 전시회
남매작가의 남다른 매력 전시회
  • 영광21
  • 승인 2018.01.1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이·조성애 작가, ‘내가 본 영광’

조성이·조성애 남매작가의 <2017 행복한 영광 아트스페셜 ‘내가 본 영광’ 남다른 매력 회화전>이 28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역주민들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2인 작가의 추상화와 구상화의 대비를 보여줘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조성이 작가의 <빛이 내린 도시>, 조성애 작가의 <경계>를 포함해 영광지역에서 모티브를 얻어 표현한 추상화 9점, 구상화 9점 총 18작품이 전시된다.
조성이 작가는 “저희 남매가 작지만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작가가 바라본 영광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세계가 더욱 넓고 깊어지기를 기원하며 미술이 친숙하게 느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