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딛고 희망의 사회로”
“아픔을 딛고 희망의 사회로”
  • 영광21
  • 승인 2018.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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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명상기도회

세월호희망의길을걷는사람들과 안전모니터봉사단영광군지회(대표 김현수)가 꾸린 4·16청년순례단이 25일 영광군청에서 명상기도회를 열었다.
4·16청년순례단은 청년들이 주축이 돼 <다함께 봄, 다함께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부터 진도 팽목항까지 순례길에 올랐다.
충남 서천군, 전북 부안군에 이어 영광에서 3번째 명상기도회를 마친 순례단은 영광군청에서 염산면사무소까지 10여㎞를 걸으며 평화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