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수능, 영광지역 결시율 8.33%
2018학년도 수능이 역대 최고의 결시율을 보이는 가운데 영광지역 결시율은 8.33%를 보이며 정시가 아닌 수시전형이 입시의 주류임을 나타내고 있다.
2018학년도 영광지역 수능응시 지원자는 남학생 240명, 여학생 216명으로 총 456명이 지원했다.
남학생은 해룡고, 여학생은 영광고에서 수능을 치렀으며 1교시 국어시험전 남학생 수능 결시생은 23명으로 9.58%, 여학생 수능 결시생은 15명으로 6.94%를 기록했다.
또 해룡고에서는 1교시 시험후 2명이 포기각서를 쓰고 수능을 중도포기했으며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은 학생이 2명, 제2외국어를 응시하지 않은 학생이 22명이다.
영광고에서는 2교시 수학과목을 응시한후 2명이 영어와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았고 제2외국어를 응시하지 않은 학생은 4명이다.
한편 2018년도 전국 수능 결시율은 9.4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결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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